오늘은 많은 분들이 운동을 해도 신경을 잘 안쓰는 부위인 하체에 대해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실제로 사람은 나이 80세를 기준으로 했을 때 35-40세가 되면 근력이 반으로 줄어듭니다.
그렇기에 규칙적이게 근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운동을 해주는 것을 많은 분들이 권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종아리의 중요성을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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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와 종아리가 중요한 이유
우리 몸에서 하체 운동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중에서도 종아리의 중요성은 굉장한데요.
그 이유는 바로 종아리가 전신의 건강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항상 지구의 중력을 받아냅니다. 그렇기에 심장에서 나온 혈액이 하체까지 내려오고 나면 다시 올라갈 힘이 필요합니다.
그 펌프 역할을 바로 우리 종아리가 하는 일입니다.
이 때 종아리의 근력이 부족하거나 건강하지 못하면, 이 혈액이 제대로 올라가지 못하여 피가 머물러 부종이 생기거나 동맥 혈관이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혈액의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에 혈압이 높아지는 고혈압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종아리는 우리 몸에서 꼭 운동을 해주어야 하는 부위인데요.
발꿈치 들기 운동
종아리 운동 중에 가장 간단하고 효과가 좋은 운동이 바로 발꿈치 들기 운동입니다.
먼저 가장 큰 장점은, 언제 어디서든지 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못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운동이죠.
따른 운동 도구나 장소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발꿈치 들기 운동은 종아리 근육을 강화하는데도 효과가 좋고, 외형적으로도 종아리가 보기 좋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발꿈치 들기 운동 효과
1. 발목 안정성 증가
먼저 첫 번째 효과는 발목 안정성이 증가한다는 것인데요.
많은 분들이 하체가 부실한 것은 둘째치고 발목이 굳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상태에서는 발목을 정말 다치기가 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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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근력이 감소하게 되면 쉽게 골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발꿈치 들기 운동을 하게 되면 유연성이나 근력이 활성화되면서 안정성을 증가 시켜줍니다.
2. 치매/ 기립성 저혈압/ 고혈압에 좋다
뒤꿈치 들기 운동을 하게 되면, 종아리 근육이 발달되고, 이 근육이 발목을 지탱해주면서 신체 균형 감각이 향상됩니다.
그렇게 되면, 나이가 들수록 약해지지 않고 치매나, 중풍, 기립성 저혈압, 고혈압 등에서도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특히, 고혈압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모세혈관의 기능이 제기능을 못하게 되면서 혈압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발꿈치 들기 운동이 혈액 순환을 도와주며 종아리의 펌프 역할을 강화시켜주며 고혈압을 낮춰주는 효과를 불러 일으키죠.
3. 각종 허리/다리 통증에도 좋다
기본적으로 하체 운동이 되면서 종아리 근력과 하체 근력이 향상됩니다.
이 종아리와 하체 근력이 온 몸의 전체적인 부분에 다 관여가 되는데요.
꼭 간단하게 하루 5분만 내어 어느 곳에서든 발꿈치 들기 운동을 해주시길 권합니다.
발꿈치 들기 운동 방법
- 고정된 의자나 책상을 잡는다.
- 발을 어깨넓이로 벌린다.
- 발꿈치를 지면에서 3초간 들고 내린다 (1회)
- 발꿈치가 땅에 닿지 않도록하며 반복한다.
한번에 20-30회 정도로 하루 총 100회 정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종아리에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 들 정도로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종아리에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조금 무거운 물병이나 아령을 들고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이렇게 뒤꿈치 운동을 하여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뒤꿈치 운동의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