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 정말 편리한 가전제품입니다. 세탁이 끝나고 바로 건조기에서 건조 시키면 이렇게 간단하게 세탁이 편리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옷을 제일 빠르게 철저히 손상을 주는 방법도 건조기인데요.
어떻게 하면 옷의 손상을 최소화 하면서 건조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이렇게 대처하시면 큰일납니다” 보험사에서도 알려주기 꺼려하는 접촉사고 대처법 |
✅ “세탁소 달인의 비밀 물비누” 어떤 얼룩이든 다 지워주는 마법의 물비누 레시피 (+간단함) |
✅ “또 휴대폰 찾고 계신가요?” 스마트폰 잃어버렸을 때 가장 쉽게 찾는 꿀팁 2가지 |
모든 원단들이 기본적으로는 다 줄어들게 되어있습니다. 제조사에서도 2%정도의 수축률(1cm)정도는 정상이다 라고 합니다. 게다가 건조기 특성상 강한열과 텀블링 때문에 많은 자극을 받게 되면서 수축하게됩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수축을 막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조기 잘 사용하는 방법
1. 케어 라벨 확인하기
모든 옷이 건조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리털, 양모, 솜, 니트 의류, 침구류는 기계건조 금지 라고 표기 되어있습니다.
이것들은 화재방지를 위해서라도 기계건조를 꼭 멈춰주세요! 또 동물성, 식물성 충전재 사용 이불, 건기 담요, 가연성 물질 묻은 의류, 카펫등은 화재의 위험도 있으니 사용을 참고부탁드립니다.
2. 양모볼 사용하기
이 양모볼은 정전기 방지는 물론이고 건조물 사이로 튀며 옷의 구김이나 뭉침 방지 그리고 건조 시간까지 줄여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격이며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오일 향 첨가까지 가능합니다.
3. 건조시 뒤집거나 세탁망 사용하기
세탁망은 다이소에 2000원이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세탁망을 사용한다면 옷 겉감 손상이 거의 없고 보풀도 거의 안생깁니다.
4. 완전히 건조되기 전에 약간 덜마른 상태로 자연 건조하기
완전히 건조기에서 다 말리지 말고 자연건조를 해주신다면 옷감 손상이나 구김을 많이 방지할 수 있어요!
5. 건조 직후 바로 털어서 널기
건조 후에 바로 털어서 널어주면 옷감 손상, 구김방지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