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아직까지도 치료가 불가능한 불치병입니다. 탈모가 치료가 가능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아무래도 치료가 아직까지 불가능하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 발견이 정말 중요합니다. 탈모에 대한 정말 다양한 의견과 지식들이 있게 이번 글과 다른 글들 또한 의사를 통해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머리가 얇아지는 이유와 굵어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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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얇아지는 이유와 굵어지는 방법
빠진 모발이 다시 나는 것보다는 얇아진 모발이 굵어지는것이 효과가 더 크고 빠르기에 빨리 모발을 굵게 만들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치료를 받는것이 좋은데요.
이번 시간에는 머리가 얇아지는 이유와 모발을 굵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두피염증에 의한 연모화
여러가지 두피염을 동반한 환자들은 그 염증이 있는 부위에 모발이 가늘고 힘이 없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두피가 회복되면서 거의 다 다시 돌아올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의 생활습관등을 잘 체크하시고 언제 두피염이 심한지 아니면 호전되는지를 알고있는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음주시 혹은 너무 강한 자외선에 대한 자극인지 등을 알아놓습니다.
2. 호르몬(유전)에 의한 연모화
탈모는 대부분 유전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남성호르몬에 대한 영향이 아니더라도 DHT(디하이드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인 DHT는 남성호르몬 중 하나)에 민감한 모낭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습관과 DHT를 줄여주는 약물치료가 효과적입니다.
여성분들은 탈모약 섭취시 부작용이 발생가능하기에 엘크라넬 혹은 미녹시딜을 동반하는게 중요합니다.
생활적인 습관으로는 검정콩, 검정깨 같은 검정선식들 콩류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여성 호르몬에 도움을 주는 식품 섭취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정신적 스트레스이에 의한 두피 모세혈관 수축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죠. 정신적 스트레스는 두피, 피부로 가는 혈류를 줄어들게 할 수 있고, 당연히 두피에 가는 혈류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두피의 전반적인 면역력도 떨어지게 될것입니다.
4. 술, 담배
이건 모발에만 악영향이 아닌 우리 몸 전체에 대한 악영향입니다. 당연히 모발에도 좋을수가 없죠. 독성 물질을 만들어내며 수분 배출을 가속화 시키기에 탈모에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5. 약물 부작용
항셍제, 항우울제, 항간질제 같은 정신과 약들은 호르몬 체계를 건드는 약들이기에 아무래도 탈모에 좋은 영향이 있을수는 없습니다.
또한 여드름약은 우리의 피지를 억제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피지선을 거의 말려버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너무 과도한 피지는 당연히 피부에 좋지는 않지만 항상 적정량의 피지는 존재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약들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말이죠.
오늘은 탈모 모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은 이러한 약을 복용하실때 어떤 부작용이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지 알아보아야하고 정기적으로 의사와 상담을 하셔서 초반 모니터링을 잘 진행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