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서 정말 빨래를 자주합니다. 또 빨래가 너무 많다보니 매번 빨래가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여름 빨래를 잘못하게 되면 쉰내가 진동하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또 다시 세탁을 해야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쉰내는 생각보다 잘 없어지지 않습니다.
오늘은 빨래 쉰내를 없애는 4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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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내 없애는 4가지 방법
날씨가 더워지면서 슬슬 빨래중에 쉰내가 올라오기 시작하죠. 특별한 방법은 아니고 여러분들이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니 한번 해보세요!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젖은 빨래는 말린후 세탁
예를 들어 샤워를 하고 젖은 수건을 바로 빨래를 하진 않죠?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빨래들을 한번에 모아서 세탁기에 넣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세탁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젖은 수건이 적어도 하루정도는 공기 순환이 잘 되지 않는 바구니에서 보관되면 퀴퀴한 냄새, 쉰내가 날 가능성이 커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빨래를 하기 전에는 필수적으로 빨랫감을 한번 말리고 세탁하는게 냄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2. 오염이 심한 옷들 따로 빨래
오염이 심하거나 냄새가 나는 옷들만 따로 빼고 과탄산소다(작은컵 한컵)를 넣고 빨래를 진행해줍니다. 이 때는 물 수위를 낮게 세탁하지 말고 최대로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3. 세탁조 청소하기
평소의 세탁기 관리도 정말 중요합니다. 아무리 세제, 섬유유연제를 사용한다고 해도 세탁조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
세탁이 잘 되었다고 해도 세탁조의 냄새 때문에 항상 이상한 냄새가 폴폴 날것입니다.
4. 락스 희석액 사용하기
옷감에 락스를 사용하면 아무래도 손상이 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0-300배 희석이 된 락스물을 만들어서 냄새 나는 옷을 10분 정도 담궈줬다가 물로 헹구고 빨래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빨래 쉰내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날씨가 점점 더 더워지고 있죠. 빨래도 점점 늘어나는 만큼 빨래에서 쉰내가 나기 시작했다면 이 방법을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