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시나요? 정말 소수를제외하고는 섬유유연제를 사용할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여러분 섬유유연제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섬유유연제 냄새가 나지 않았던적 있지 않으셨나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이것을’ 몰라서 빨래가 되기도 전에 다 버려진것입니다.
오늘은 섬유유연제의 옳바른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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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유연제 옳바른 사용방법
섬유 유연제 냄새가 왜 빨래에서 나지 않을까요? 정답은 바로 여러분들이 ‘너무 많이 넣어서’입니다. 오히려 섬유유연제를 많이 넣으면 더욱 냄새가 강력하게 나야하는데 이게 무슨 소리인가하시죠?
아래에서 더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섬유 유연제 MAX 표시
섬유 유연제 통을 열어보시면 이렇게 MAX라고 적혀있는게 보이실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 MAX 표시를 신경 쓰지 않고 최대한 많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왜 이 MAX라는 표시는 왜 있는 것일까요?
섬유 유연제는 헹굼 과정에서 사용이 되어야합니다. 하지만 이 MAX칸 이상으로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면 통을 닫자 마자 줄줄 새어 나갑니다.
많이 넣게 되면 헹굼과정에서 열려야할 구멍이 압력에 의해서 바로 빠져나가게 되어서 섬유유연제가 같이 세탁이 되면서 냄새가 전부 날아가게 되는 겁니다.
오늘은 섬유 유연제 옳바른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사실을 빨리 친구에게 알려주세요! 생각보다 정말 많은 사람이 모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