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요즘 날씨가 너무 장난이 아니죠! 엄청난 습도와 강렬한 태양빛으로 땀을 정말 많이 흘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말 매일 매일 옷을 갈아입고 빨래를 엄청나게 하고 있죠. 이에 따라 빨래를 자주 하는데요. 하지만 꿉꿉한 날씨와 잦은 빨래로 인해서 빨래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죠!
오늘은 3가지 방법으로 이 꿉꿉한 냄새를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 “빨래 쉰네는 ‘이렇게’ 없애요” 빨래 냄새 제거 4 가지 방법 + 삶기는 없음 |
| ✅ “90%가 잘못 알고 있습니다! ” 세탁 전문업체가 알려주는 수건 악취 및 세균 99.99% 제거법 (+수건 빨래에 이것은 넣지 마세요!) |
| ✅ “세탁기에 ‘이것만’ 넣으세요” 세탁기 그대로 방치하면 몸에 트러블 생깁니다. |
냄새 원인 3가지
냄새의 원인을 알아야지 해결이 가능하겠죠? 이 3가지의 원인을 알아보고 이 원인을 제거해봅시다.
아래에서 더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세탁기 청소
당연히 아무리 좋은 냄새가 나는 섬유 유연제를 넣는다고 해도 세탁조에서 냄새가난다면 몇번을 빨래를 한다고 하지만 결국에는 냄새가 계속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번째로 세탁조를 청소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2. 땀냄새 종류
땀냄의 종류는 크게 애크린 땀샘, 아포크린 땀샘 총 2가지가 있습니다. 이 땀에 종류에 따라서 세탁 방법 역시 달라집니다.
애크린 땀샘은 염기성을 띄기 때문에 식초나 구연산 같은 산성 물질을 이용해야합니다.
아포크린 땀샘은 산성을 띄기 때문에 염과탄산소다, 베이킹 소다같은 염기성 물질을 사용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땀이 옷에 범벅이 되어있는지 모르죠. 그럴때는 이 2가지 성분을 같이 사용하면 됩니다. 세탁 시 세제와 함께 염기성 성분을 넣어주세요. 행굼 과정에서 구연산 이나 정말 소량의 식초를 사용해주세요.
하지만 과탄산소다는 표백성분이 있기에 물빠짐이 생길 수 있기에 수건이나 흰 옷에만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3. 잘못된 건조방법
젖은 발래를 통풍이 잘 되지않는 공간에서 말리게되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이렇기에 꼭 통풍이 잘되는 공간에서 건조를 해주세요!
빨래를 널때는 최대한 간격을 벌려서 건조를 시켜주세요! 제습기를 같이 사용해지면 효과가 더욱 좋아집니다!
오늘은 이렇게 빨래 쉰내는 없애는 방법 3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이 3가지를 잘 기억하셔서 쉰내를 없애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