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칼부림 사건이 너무 자주 발생합니다. 정말 무고한 시민들의 안전을 이렇게 위협하는 사람은 꼭 처벌이 되어야 합니다.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만약에 우리가 칼에 찔렸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당연히 112, 119를 부르고 응급조치를 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이 칼을 뽑아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놔둬야할까요? 오늘은 이 칼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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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 찔렸을 때 대처법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칼에 찔리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영화에서는 칼을 뽑아버리고 계속 영화는 흘러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영화와 같이 대처야하 하는 것일까요?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칼에 찔렸을 때
칼에 찔리면 제일 먼저 걱정해야 할 것은 바로 출혈입니다. 이 출혈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칼에 짤려 출혈이 발생했지만 오히려 이 칼이 박혀있으면서 압박을 해주고 있는 상황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뽑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칼을 뽑았다면?
오히려 칼이 잘 압박을 해주고 있는데 뽑자마자 과다출혈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장, 대장을 찔리면 내용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폐혈증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칼을 한번 찔리게 되면서 엄청난 상처를 다시 주기 때문에 오히려 뽑지 않는게 좋습니다.
칼에 찔렸다면?
칼에 찔렸다면 칼이 절대 움직이지 않게 해두고 반드시 누워서 빠르게 119를 부르는 것이 현명합니다.
혹은 칼에 찔리고 칼이 빠지면 칼에 찔린 부위를 압박하거나 사지에 출혈이 일어난 경우에는 심장에서 제일 가까운 출혈부위를 끈이나 천으로 꽉 묵어서 지혈을 해주세요.
오늘은 정말 일어나서는 안되지만 이런 칼에 찔렸을 때 대처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꼭 이런 사고 절대는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