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간은 정말 많은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간은 침묵의 장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죠! 간 건강이 좋지 않아도 알아차리기가 정말 힘들기 때문에 간과 연관된 질병에 걸리게 되면 정말 호전되기 어려운 상태까지 진행되어서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간이 그렇게 망가지기전에 이상 신호를 빠르게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간이 보내는 이상신호 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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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보내는 이상신호 8가지
간이 이미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당신이 모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래에서 더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황달
황달은 눈 흰자가 노랗게 변하고 심하게 진행되면 피부까지 노랗게 변하게 됩니다.
이 증상은 빌리루빈이라는 성분때문에 일어나는데 간 기능이 떨어저 빌리루빈을 처리 불가능한 상태가 되면서 발생합니다.
2. 소양감 (가려움증)
이 역시 빌리루빈과 연관이 있는데요! 특징으로는 증상 없는 가려움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3. 복부 불편감 (복통)
간은 소화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장기중에 하나 입니다! 원인이 없는 지속적인 복부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지금 검사를 받아보세요.
4. 미열, 전신 근육통
간은 몸의 대사를 담당하는데 이 기능이 제대로 역할하지 못하면 미열과, 전신 근육통을 동반 할 수 있습니다.
5. 무기력감, 피로
간은 우리 몸의 대사와 합성을 담당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기능이 떨어지면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고 해도 피로감이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간 기능이 좋지 않다는 증상중 하나 입니다.
6. 쉽게 드는 멍
간은 정말 다양한 일을 합니다! 혈액의 응고 기능까지 담당을 하는데,이 기능이 작동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쉽게 멍이들게 되는데요.
지혈을 담당하는 물질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7. 복부 팽만 (복수)
간이 작용하는 알부민이 감소한다면 혈액 내의 삼투압이 감소하면서 복수가 찰 수 있습니다.
8. 흑색변
간경화가 말기로 진행되면 정맥류가 늘어나고 얇아지게 되는데요. 출혈에 예민한 상태가 되는 것이죠. 위나 식도에 출혈이 발생하고 그 피가 소화가 되면서 까맣게 보이는 변을 만들게 됩니다.
오늘은 간이 보내는 이상신호 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간은 정말 중요한 장기입니다. 간과 관련된 질병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지속적인 검사를 받고 건강한 습관으로 간 건강에 신경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