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리를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실 겁니다. 바지를 입을때 바지의 모양이 살짝 어정쩡하게 보이기도 하고 다리가 살짝 짧아보이기도 하죠. 많은 분들이 이 오다리를 치료하기 위해서 수술도 받기도 하지만 운동으로도 오다리를 펴주는게 가능합니다.
오늘은 수술 없이 오다리를 펴주는 3분 운동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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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리 펴주는 3분 운동법
오다리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오다리가 계속 유지되면 관절염에 걸릴 경우의 수가 높아지게 됩니다.
아래에서 더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오다리의 기준
양발을 나란히 붙인 상태로 선후 무릎 사이 간격을 측정해서 등급을 정할 수 있는데요.
무릎과 무릎 사이의 거리가 2.5cm 미만이면 1등급, 2.5-5cm 미만은 2등급, 5cm 이상은 3등급으로 나누어집니다.
2. 다리 벌리기
다리를 어깨 너비보다 한보 더 벌려주고 발끝은 안쪽으로 45도 모아줍니다.
3. 깍지 낀 손을 눈썹 높이까지 올려줍니다.
그리고 허리, 다리, 팔을 동시에 오른쪽 30회 왼쪽 30회 돌려줍니다.
무릎 통증이 있다면 회전하지 않고 구부리기만 해줍니다.
이 과정을 1분씩 3회 진행해줍시다!
이러한 운동으로 내전근과 근막을 단련시키고 관절을 열어주는 동작을 통해서 오다리를 교정할 수 있는데요! 치료과 수술을 받는 것도 정말 효과적이지만 이러한 운동을 같이 병행해서 진행하면 더욱 효과적인 교정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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