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포도를 좋아하시나요? 포도를 먹을때 포도 씨를 발라 드시거나 껍질 채로 다 드시는 분들이 분명 계실겁니다. 하지만 포도가지까지는 드시지 않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지는 먹지도 않고 그냥 버릴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가지로 좋은 곳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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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가지 차
바로 포도 가지를 이용한 차입니다! 이 포도가지는 정말 몸에 좋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포도의 부위별 레스베라트롤 함량 분석 결과는 포도씨나 껍질보다 약 17배나 더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 물질은 혈당을 감소시키고, 제2형 당뇨병 합병증 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 물질은 뇌와 신경계의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포도가지차를 마시는 방법에 대해서 아래에서 더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가지 3-4일 말리기
먼저 포도를 다 드시고 난 후 가지를 깨끗하게 세척하고 3-4일 정도 말려주세요!
그리고 충분히 말랐다면 가위로도 충분히 잘라지는데요. 잘게 잘라주면 됩니다.
2. 약불로 볶아주기
약불로 가지를 살살 볶아주면 영양성분이 더 우러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가지의 수분을 바짝 말렸기 때문에 장시간 보관도 가능한 장점이 있죠!
3. 다시백에 넣기
다시백에 넣어두고 물 1L 정도에 10분정도 끓여주면 됩니다. 그리고 터지거나 무른 포도 3-4개를 넣으셔도 무방합니다.
따뜻하게 마셔도 좋고 시원하게 마셔도 좋으니 하루에 2-3잔정도 섭취하면 효과적인 혈당관리 차가 완성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포도가지 차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을 공유해서 완전 꿀팁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