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정말 추워지면서 난방을 집마다 점점 가동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난방비 아끼는 방법들이 정말 많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의 정보는 맞지 않는 것들도 있는데요. 잘못하시면 역으로 난방비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니다.
오늘은 난방비 아끼는 방법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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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오늘 내용을 참고해서 다가오는 이번 겨울 난방비를 절약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아래에서 더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외출모드
외출모드는 겨울철 동바방지를 위해 난방수의 온도를 조절하는 모드입니다.
제조사 마다 다르지만 8-10도 정도로 떨어지면 작동한다고 하는데 실내는 8-10까지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외출모드는 그냥 보일러의 전원을 끄고 외출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온후 다시 실내 온도를 올리는 비용이 더 든다고 합니다. 1도를 올리는데 가스비가 7%가 더 든다고 합니다.
이제는 실내 온도를 3-5도 정도 낮게 설정하는것이 훨씬 비용이 절약됩니다.
2. 단열상태 확인하기
지금 보일러 전원을 꺼보세요. 그리고 한시간 뒤에 온도가 2도 정도 떨어졌다면 단열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하는데요. 이때는 실내/실온모드보다는 온돌모드나 예약모드를 사용해서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일러 컨트롤러 아래쪽을 보면 온도센서가 있는데 단열상태가 좋지 못한 곳에서는 계속 단열상태가 좋지 못하면 설정한 온도를 맞추기 위해 보일러가 계속 돌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돌모드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배관 내의 낭방수 온도를 측정하기 때문이죠. 50-60도를 추천드립니다.
3. 물온도
물 온도가 만약 ‘고’로 설정되어 있다면 60-70도로 설정되어 있다고하는데 이 온도는 정말 뜨겁죠.
그 만큼 샤워를 할때 시원한 물을 더 이용해야 하는데 이만큼 보일러 비용을 더 지불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40-50도 정도로 맞춰주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보일러 비용을 아끼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을 친구에게 공유해서 이번 겨울 난방비를 효과적으로 아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