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 되면서 차량 배터리 방전이 자주 일어나곤 합니다.
차를 타고 출근을 해야하는데, 갑자기 차 시동이 안걸리면 당황스럽죠.
대부분 차량 배터리 방전이 일어나면 출장을 불러서 배터리를 충전하거나 교체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배터리 방전 예방할 수 있다는 거 아셨나요?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배터리 교체주기
배터리 방전 예방
1번 방법 : 배터리 마이너스 단자 탈거
대부분 장기간 주차를 해두거나 시동을 걸지 않는다면 배터리 방전이 많이 나타납니다.
이런 상황을 대처하기 위해서 2주 이상(겨울철은 1주 이상) 시동을 걸지 않을 것 같다면 위 방법을 이용해보십시오!
1. 비상공구 꺼내기(예비 타이어)
2. 마이너스 단자 너트 풀기
3. 빼두기
이렇게 뽑아만 두시면 배터리가 전혀 가동되지 않기 때문에, 배터리 방전이 일어날 일은 절대 없습니다.
장기 주차나 장기간 휴가를 가신다면 꼭 이렇게 간단하게 해두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시 시동을 켜기 전에는, 다시 끝까지 꾹 끼워서 넣고 단자를 조여주시면 끝입니다.
주의할 점은, 배터리 전원을 끄는 것이기에 시간 같은 것이 초기화될 수 있으니 다시 맞춰주셔야 합니다!
2번 방법 : 퓨즈박스 암전류 차단
1. 퓨지박스 열기
잡아 당기시면 열립니다!
2. 노란색 전원을 앞으로 뽑아주기
노란 부분을 위아래를 살짝 누르시면서 앞으로 뽑아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시면, 차에 전류가 다 끊겨서 리모컨도 안되고 다 끊깁니다.
이 상태로 차량 문을 다 수동으로 하나씩 잠궈주시고 나오시면 됩니다!
단점은, 다시 차 사용을 하게 된다면 문을 열쇠로 열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장기간 주차 시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