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오게 되면 와이퍼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해지는데요. 대부분 운전자들이 와이퍼 관리는 하지 않고 있죠.
와이퍼를 관리해주어야 빗물도 잘 닦이고 운전이 안전해질겁니다.
와이퍼의 문제는 대부분 삐걱거림이나 소음, 물이 잘 안닦임 등이 있는데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연필 한자루로 와이퍼 새 거 만들기
와이퍼는 고무로 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세차나 워셔액 등에 있는 계면활성제나 에탄올 성분에 조금씩 손상되기 마련인데요.
그렇게 손상이 생기면 고무가 갈라지고 기능이 저하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물 안 닦임 / 삐걱거림 / 소음 등의 원인이 됩니다.
주로 물티슈나 걸레로 와이퍼를 닦아내면 이런 검은 때가 나오는데, 이게 더러워서 닦아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건 고무의 유동성을 위해 흑연 코팅처리를 해둔 것을 닦아낸 것인데요.
이걸 닦아내시면 고무의 코팅이 사라져 마모가 굉장히 심해지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4B 연필 흑연 코팅
가볍게 4B 연필을 흑연부분만 종이에 깎아주세요.
이 흑연을 티슈나 스펀지 등으로 톡톡톡 쳐서 와이퍼 고무에 칠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재코팅이 되어 와이퍼 관리가 정말 오랫동안 새것처럼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는 와이퍼 새걸로 교체하지 마시고 관리를 해보세요! 4B연필 집에 굴러다니고 있는 거 주워서 와이퍼 가격 아껴보자구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