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운전자분들이 겨울철에 앞유리 성에가 생기고 눈이 내리면서 와이퍼가 고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더해서 와이퍼가 얼어 있는 상태에서 모터가 돌아가 와이퍼가 부서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은 겨울철에 이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꿀팁을 한가지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기에 굉장히 간단합니다.
앞유리 열선 기능을 아래에서 자세히 파헤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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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앞유리 열선 기능
많은 분들은 위의 기능을 뒷유리 열선 기능 + 사이드미러 습기제거 버튼으로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이 버튼에는 앞유리 와이퍼 쪽 열선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 아셨나요?
와이퍼 쪽에 열선 기능이 있는 이유는 와이퍼가 고무로 되어 있기에 얼어서 딱딱해지면 유리나 와이퍼 고무나 와이퍼 모터나 고장날 수 있기에 따뜻하게 고무를 데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부 다른 자동차에는 이렇게 앞유리 열선 버튼이 따로 있는 경우도 있으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와이퍼 고장 방지
그리고 대부분 앞유리 와이퍼를 오토 모드로 설정해두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토 모드는 적외선을 감지해서 내 차가 자동으로 모터를 돌리는 것인데, 눈이 유리에 떨어져도 자동으로 와이퍼가 작동합니다.
하지만, 앞유리가 얼어 있는 상태에서 눈이 떨어지면 와이퍼가 자동으로 작동하는 순간 모터나 고무나 다 박살납니다.
그러니 꼭 겨울철에는 오토 와이퍼 모드가 아닌 오프 모드로 해주시고 사용하실 때 오토나 로우, 하이 모드로 바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이렇게 간단하게 앞유리 열선 기능을 켜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은 앞유리 열선 기능으로 앞유리가 깨지는 경우도 많아서 이 기능이 없는 차종도 많다고 하니 잘 참고하셔서 자신의 차 다이얼을 잘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더 자세한 자동차 앞유리 열선 기능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