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식사를 하신 후에 어떤 행동을 취하시나요?
사실 사람마다 다들 다를 것 같은데요. 여러분들이 무의식적으로 하는 식후 생활 습관이 여러분에게 없던 병도 만들어주고 있다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정말 무섭지 않나요…
우리나라 90% 이상이 잘못된 교육이나 정보로 인해 식후에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대부분은 이 습관들이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식사 후에 절대 하면 안되는 5가지 행동을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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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 절대하면 안되는 것
사실 여러분들은 식사 후에 절대로 하면 안되는 행동들을 감으로 어느정도 아실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밥먹고 눕지마라, 밥먹고 바로 운동하면 안좋다.. 이런 말들이 나오고 있죠!
실제로 이런 것들도 식사 후에 하면 몸에 없던 병도 생기게 만듭니다.
이 사례들도 다 포함해서 아래에서 더 자세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식후 양치질
여기서는 다들 엥? 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식후 3분안에 양치질 해야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실 확률이 거의 100%입니다.
이를 잘 관리하는 것은 인생에서 5복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만큼 이가 좋다는 것은 복을 타고 났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식후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것은 복을 깎아먹는 일이라고 합니다.
이게 대부분 사람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기에 중요한데요.
식후 바로 양치질을 왜 하면 안될까요?
✅ “양치질 못하면 3000만원 손해봅니다” 95%가 완전히 잘못 알고 있는 올바른 양치질 방법(+치석 절대 안쌓이는 양치법)
식후 바로 양치질을 하게되면 에나멜층이 없어지는데요.
이 에나멜층이 녹아 없어지면 상아질이 드러나면서 이의 보호막이 없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치아가 갑옷이 벗겨진 상태로 유지된다는 뜻인데요.
특히, 딸기/포도/블루베리/건과일/커피/와인/탄산음료 등 산성을 띠는 음식이나 음료수를 먹은 후에 칫솔질을 바로 하게 되면 에나멜층이 다 녹아내리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래 방법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2. 커피와 녹차
많은 분들이 밥을 먹고 난 후에는 커피나 녹차를 마시며 속을 따뜻하게 다듬고 잠을 깨우려고 노력합니다.
특히, 직장인분들은 밥먹고 커피 먹으러 카페에 가는게 일상이신 분들도 많은데요.
이제는 조금 조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후 바로 커피를 먹게되면, 우리가 밥을 먹을 때 섭취했던 영양소들
특히, 콩이나 녹색채소, 견과류에서 많이 섭취되는 ‘철분’이 잘 흡수되지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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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바로 커피와 녹차 속의 탄닌 성분이 철분과 결합하기 때문인데요.
결합을 하게 되면 체내 흡수를 방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식후 녹차를 마시면 철분 흡수율이 최대 60%까지 낮아지고, 커피를 마시게 되면 최대 50%까지 낮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철 결핍성 빈혈이 있는 분들은 절대로 커피와 녹차 식후에는 삼가하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이 탄닌 성분은 전립선 기능을 강화하는 아연같이 다른 미네랄 흡수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꼭 조심해주시길 바랍니다!
내 몸 내가 지켜야 합니다!!
그래도 식후 커피를 먹고싶다면 언제 먹으면 될까요?
3. 밥먹고 드러눕기
사실 저도 밥을 먹고나면 맨날 쇼파에 누워서 뒹굴거리다가 잠드는 경우도 많은데요.
점심은 일하느라 상관없지만, 저녁을 먹고 나면 안눕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사실, 식사후 바로 눕는 것이 꼭 안좋은 행동은 아닙니다!
체했을 경우에는 식후 편안하게 누워서 천천히 호흡을 내뱉으면 정체된 소화기능이 좀 나아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밥먹고 드러누운 상태에서 바로 잠들어버리는 습관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습관이 바로 없던 병도 생기게 만드는 최악의 식후 습관인데요.
그 이유는 바로 누워있으면 식도의 위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위장 안에 있던 음식물과 위산이 역류하기 너무 쉬운 조건이 됩니다.
이 상태에서 잠까지 자게 되면, 음식물이 위장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위에 역류성 질환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먹고 바로 자는 습관은 당뇨병 발생률을 크게 올린다는 사실!! 당뇨가 의심되면 이 습관 정말 고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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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식후 디저트
식사를 마치고나면 치솟았던 혈당이 다시 떨어지면서 안정세를 잡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바로 다시 달달한 디저트를 드시게 된다면?
다시 혈당이 치솟으면서 고혈당 상태를 계속 유지하게 되는 것이죠.
그 현상은 췌장에게 큰 부담을 주면서 췌장에 병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디저트가 설탕같은 정제당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탄수화물보다 혈당을 올리는 속도가 매우 빠르며 혈당을 통통 튀게만드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을 일으킵니다.
그 이후에는 반작용으로 쭉 올라갔던 혈당이 뚝! 떨어지면서 기운이 빠지고 금새 배가 고픈 반작용 현상도 일어납니다.
그럼 식후 디저트 대신에 추천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공복 간식인데요!
공복에 간식을 드시게 되면 혈당이 적절하게 유지될 수 있겠죠?
5. 무리한 운동
마지막은 처음에 이야기 했듯이, 운동입니다!
식후 바로 무리한 운동에 들어가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습니다.
1인시대가 되면서 혼자서 운동하는 헬스족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대부분 식단까지 체크하면서 운동을 하시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식사 후에 바로 고중량 운동을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하지만, 이런 습관은 정말 몸에 안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더라도 먹고나서 바로 운동하면 헛수고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일정한 혈액량을 재분배해서 쓰는데요.
밥을 먹고나면, 소화를 위해서 위장관으로 혈류를 많이 보냅니다.
상대적으로 팔, 다리에 가는 혈류는 줄어들게 됩니다.
근데 계속 움직이게 되면, 식후 운동은 위장관으로 흘러들어가는 혈류를 방해하게 되겠죠?
그래서 밥먹고 뛰게되면 위경련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다들 밥먹고 뛸 때 옆구리 아픈 경우도 많았죠? 아직 제대로 소화가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더라도 소화와 흡수를 제대로 할 수 없으면 큰 의미가 없습니다.
또 소화가 잘 안된 음식들은 몸속에서 독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특히 주의를 요합니다.
그럼 여기서 또 질문이 하나 생길텐데요.
먹고 그럼 가만히 있어야 하는건가요? 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틀렸습니다! 무리한 운동을 피하라는 겁니다!
가벼운 산책같은 경우는 훨씬 좋은 영향을 가져옵니다.
예를 들면,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킨다던지 위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만든다던지!
그러니 식후에는 가벼운 산책을 해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식후 직후 습관으로 위험한 것들은
- 양치질
- 커피, 녹차
- 밥먹고 드러눕기 (잠자기)
- 식후 디저트
- 무리한 운동
이렇게 5가지입니다!
이 다섯가지는 꼭 될 수 있으면 피해주시길 권합니다!
식후 습관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