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오시면 대부분 그대로 냉장고에 다 넣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ㅎ 실온에 나두면 괜히 음식 상할까봐 바로 냉장고에 습관적으로 넣게 되는 것인데요.
무의식적으로 냉장고에 넣으면 더 빨리 상하는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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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넣으면 절대 안되는 음식 7가지
1. 빵
첫 번째는 빵입니다.
빵은 냉장고에 넣으면 수분이 급격하게 날아가서 노화가 빨리 진행됩니다.
그럼 빨리 상하게 되는 것이죠. 이것도 모르고 계속 냉장보관하시다가 유통기한 얼마 안지났다고 먹으시면 배가 아프게 됩니다.
빵은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보관하고, 먹을 때 해동하여 먹으면 촉촉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실 실온에 3일이내 먹는게 가장 좋습니다!
2. 수박
두 번째는 수박입니다.
당연히 수박은 시원하게 먹어야 하니까 냉장보관이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먹다남은 수박은 랩에 싸서 냉장보관하시면 큰일날 수 있습니다.
랩에 싸서 냉장보관해 둔 수박을 먹고 실제로 소장을 잘라내는 수술을 한 사람도 있습니다.
랩으로 싼 수박은 표면에 세균이 3000배나 증식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남은 수박은 깍둑썰기해서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감자
감자는 냉장보관하게 되면 녹말 성분이 당으로 바뀝니다.
그렇게 되면, 불쾌하면서 과한 단맛이 생겨납니다.
감자는 수분과 햇빛에 많이 민감하기 때문에
신문지나 종이에 싸서 서늘한 곳(베란다)에 보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오이
오이는 수분이 많고 추위에 약한 채소입니다.
그래서 냉장보관을 하게 되면 수분이 날라가서 금방 물렁물렁해지고 상합니다.
오이 같은 경우는 신문지에 돌돌 말아서 실온보관하시면 신선함이 오래 유지됩니다!
5. 마늘
마늘은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껍질을 까지 않은 마늘은 가장 먼저 썩기 시작하는 심지부분을 잘라내고 양파망같은 통기성이 좋은 망에 넣어 보관하면 좋습니다.
껍질은 깐 마늘은 냉장보관을 할 때 밀폐용기에 설탕을 깔고 키친타올을 깔고 마늘을 넣어 보관하면 오래 신선함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6. 꿀
꿀은 15도 이하의 곳에 보관하면 결정이 생기며 딱딱해집니다.
꿀은 부패가 일어나지 않고 유통기한도 엄청 긴 식품입니다.
하지만, 햇빛에 의해서 영양소가 파괴되는 식품입니다.
그러므로 유리병에 담아 어두운 실내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7. 토마토
토마토는 숙성될 수록 영양가가 높아집니다.
하지만, 냉장고에 넣으면 숙성이 멈춥니다.
그렇기에 완숙된 토마토는 냉장보관하셔도 좋으나, 완숙이 아닌 토마토는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2-3일 실온 숙성 시켜서 냉장보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이렇게 냉장고에 넣으면 안되는 음식 7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더 자세한 해설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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