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병이 있다면 당연코 ‘암’을 뽑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암은 한번 걸리게 되면 정말 힘든 치료과정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 치료과정을 다 버텨내더라도 완전히 나을지 얼마나 살지 예측할 수 없기에 가장 무서운 병이죠.
2019년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사망원인 1위는 악성신생물(암)이 27%로 압도적인 1등을 차지합니다.
그렇다면 이 암은 어떻게 안걸릴 수 있을까요?
바로 ‘예방’을 통해서 안 걸릴 수 있습니다.
그 비밀은 식재료에도 있는데요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음식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 점
✅ “자기 전에 이거 드시면 몸을 해치고 있는 겁니다!” 한의사가 알려주는 자기 전에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5가지
✅ “당뇨라면 이거 꼭 드셔야 합니다” 당뇨병 협회 학술지에 나와있는 당뇨에 좋은 음식 5가지 (+혈당수치 떨어짐)
✅ “감기 매번 걸린다면 꼭 드세요..” 겨울에 독감, 감기 매번 걸린다면 이 음식들을 꼭 드셔야만 합니다(+겨울에 면역력 떨어지는 이유)
암이 정말로 무서운 이유
암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원인규명이 나오지 않은 병입니다.
그렇기에 난공불락 즉 제대로 알 수 없는 질병이며 사망률도 매우 높기에 많은 분들에게 두려움을 가져오는 병이죠.
하지만, 암을 예방시켜주는 식재료들이 세상에는 존재합니다.
이 음식들은 체내에 발생된 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강력한 항산화성분을 지닌 항암 음식이니 잘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1. 생강
생강은 인도 의학서전인 ‘아유르베다’에도
신이 내린 치료제 라고 적혀있을 정도로 매우 좋은 약재입니다.
실제로 중국의 성인 공자는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생강을 매 끼니마다 챙겨먹을 정도로 생강이 몸에 좋다는 것은 유명하죠.
생강이 몸에 좋은 이유는 바로 영양소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 때문인데요.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은 면역력을 높이고 항염증과 항산화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다른 효능은 위의 링크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생강은 회를 먹을 때 함께 먹으면 식중독 및 기생충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생선회를 먹을 때 함께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 미시건 대학교 연구팀의 정보에 따르면,
4일동안 매일 생강 2g을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장내 염증이 줄어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요즘은 생강차도 정말 잘 나와있으니 꼭 생강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생강을 자주 섭취하는 인도와 중국, 일본 같은 경우에는 대장암 발병률이 다른 나라보다 낮다는 통계자료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장내 만성염증은 대장암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생강차를 끓여먹는 자세한 방법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2. 마늘
마늘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손꼽히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마늘이 실제로 강력한 항생제로 알려진 ‘페니실린’ 보다 살균력이 100배 이상 강하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은 마늘 많이 먹으니 암걸릴 일은 없지 않을까요…?
그래서 마늘은 대장균과 곰팡이균, 이질균 등 다양한 유해균을 사멸시키고, 세균의 성장을 억제해서 암 예방에 큰 도움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암세포를 지닌 동물에게 마늘 추출물을 투여하는 실험을 진행했는데,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예방하는 효과를 보여주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마늘 섭취가 25% 이상의 암 억제 효능을 보였고, 여러 종류의 암 발병률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이야기 하네요!
마늘의 항암 효과를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알리신 성분을 온전히 흡수하셔야 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아래의 방법대로 요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토마토
토마토와 관련된 속담 중에는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라는 이야기 있을 정도로 몸에 좋은 식재료 입니다.
토마토를 빨갛게 만드는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 성분이 체내에 쌓인 활성 산소를 배출하고, 세포의 젊음을 유지하고 돌연변이 세포의 발생을 억제합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0세 이상 미국인 48,000명을 5년간 조사한 결과로 토마토 요리를 주 10회 이상 먹은 사람은 2회 이하 먹은 사람에 비해서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45%나 낮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라이코펜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심장마비 발생 위험도 50%나 줄어든다고 하니 토마토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 토마토 라이코펜 성분의 부작용 및 하루 권장 섭취량
토마토는 이 뿐만아니라 혈관의 기능을 정상으로 되돌리고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도 큰 역할을 하니 꼭 챙겨드세요!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을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
4. 양배추
양배추에는 암 예방에 정말 큰 효능을 보여주는 ‘베타카로틴’, ‘설포라판’, ‘인돌-3-카비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한개도 아니고 3개나 함유되어 있는 정말 좋은 항암 음식 중 하나이죠!
설포라판은 양배추, 컬리플라워, 브로콜리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 함유된 성분으로 암과 심장질환, 당뇨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1992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에 의하면,
설포라판이 위암 발생의 주요한 인자로 알려진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활성을 억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양배추의 비타민k 성분이 지혈 작용을 도우며, 비타민u 성분이 위궤양을 치료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양배추에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돌연변이세포 즉 암세포가 생기는 것을 억제하며, 차단하고 사멸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식재료를 안먹을 이유가 없겠죠?
하지만, 조리하실 때 정말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양배추는 장시간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모두 파괴되기 때문에 살짝 데쳐먹거나 생으로 깨끗하게 씻어서 드시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5. 시금치
시금치는 ‘뽀빠이가 먹고 힘이 솟았다’라는 유머가 있는 음식이죠.
채소 중에서 비타민A 함량이 가장 많은 식재료이며, 비타민C를 비롯하여 칼슘과 철분도 엄청 풍부한 몸에 좋은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특히, 시금치에는 생리 활성 물질인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데요.
카로티노이드가 활성산소와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기에 항암 식품으로 불립니다.
시금치를 매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암 발병률이 35%, 대장암과 유방암 발병률이 40%, 췌장암은 23% 낮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시금치에 함유되어 있는 철분은 당근과 고추, 피망의 약 3배에 달하는 양인데요.
시금치를 자주 섭취하면 빈혈을 예방하는데에도 큰 효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금치도 양배추와 마찬가지로 요리방법이 중요한데요!
오래 삶거나 끓일 경우 영양소가 파괴되니 가급적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먹거나, 샐러드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점은 시금치를 너무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니 과다하게 섭취하시지는 않은 것을 권합니다! (하루 섭취량은 500g 이하로 제한)
암은 아직 정확히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이 나오지 않은 질병이기에 많은 사망자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과 성분들이 주위에 있기에 다행입니다.
여러분들도 걸려서 고생하고 슬퍼하시지 마시고, 미리 예방하시기 위해 챙기시길 권합니다!
암 예방에 대한 식재료를 더 많이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